한달에 한 번 제일 기다리는 월급날~!!

이번 달은 나를위한 선물로 픽한것이 링 귀걸이었어요.

치렁치렁 긴거 별로 안 좋아하고 말그대로 꾸안꾸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그냥 덜렁 동그란 링을 사자니 너무 개성없는거 같고.. 그런 찰나에 눈에 띄인 것이 바로 요녀석입니다.^^

여름이지만 전 오로지 사계절 내내 로즈골드를 선호하는 바라 이번에도 로즈골드로 데려왔구요.

일단 크지 않아서 좋구요, 앞에서 보면 그냥 한겹짜리 링인것 같지만 옆에서 보면 크기가 다른 링이 두개 겹쳐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혹시나 크기때문에 고민이신분들을 위해 머리를 풀고, 묶고도 찍어봤으니 참고하세요.

링 귀걸이는 크게 유행도 안 타지만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링 귀걸이에 요렇게 쌍가락지?? 같은 느낌으로

겹치니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잘 착용할게요~^^